미니언 러시, 유니티 엔진으로 이전한다

• 미니언 러시는 지금까지의 콘텐츠 중 가장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 중입니다
• 이번 대규모 업그레이드로 인기 러너 게임이 Unity로 전환되며 흥미진진한 새로운 게임플레이 요소가 도입됩니다
• 공식 무한 달리기 모드가 신규 파워업 아이템과 다양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옵션과 함께 론칭됩니다

Gameloft의 게임 목록 중 미니언 러시만큼 오랜 인기를 유지한 작품은 드뭅니다. 원래는 《슈퍼배드》 시리즈가 글로벌 현상이 되기 전에 타이인된 이 모바일 러너 게임은 계속 진화하고 있습니다. Gameloft는 이제 미니언 러시의 역대 가장 야심찬 업데이트를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대대적인 개편은 Gameloft의 장기적인 시리즈 투자를 의미합니다. 강력한 Unity 엔진으로의 전환을 통해 플레이어들은 클래식 러너 게임의 현대화된 시각적 향상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엔진 전환은 그래픽 업그레이드 이상의 변화를 가져옵니다. 플레이어들은 정교해진 인터페이스와 메인 게임플레이 추가 요소를 발견하게 될 텐데, 그중에서도 수년간 팬들의 요청 끝에 메뉴에서 바로 접근 가능해진 무한 달리기 모드가 특히 기대됩니다.

어떤 이들은 이 현대화 작업이 다소 늦었다고 주장할 수 있지만, 결과물은 그 자체로 설명해줍니다. 개성 있는 닉네임, 아바타 선택, 장식용 프레임 등 새로운 프로필 기능을 통해 창의적인 커스터마이징이 빛을 발합니다.

새로운 진행 시스템은 'Hall of Jam'을 통해 깊이를 더하며, 플레이어들에게 G-코인, 의상 업그레이드용 스티컬, 내러티브 퍼즐, 가제트 및 특별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합니다. 게임플레이 역시 디스코 부츠, 바운서, 로켓 블레이드, 미니언 아머 같은 혁신적인 파워업 아이템으로 강화되었습니다.

미니언 러시가 다양한 팬베이스를 위해 풍부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동안, 새로운 대안을 찾는 분들께서는 Pocket Gamer Connects Dubai에서 선별한 작품이나 프리미엄 무한 러너 게임의 확실한 순위를 확인해보시길 권합니다.